벌써 십몇년만에 다시 찾은 전남 영광에 가마미 해수욕장..
예전의 기억속에 있던 그장소가 아닌듯하기만 가마미 해수욕장이 맞다고 하니.. 어쩔;;
어렸을적에 왔을때는 넓었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작았지만 오랫만에 해수욕이라 잼나게 놀다 온다..
프랑카드에는 백합 채취가 가능하다고 했지만.. 쉽사리 보이지 않았다.. 백합국 맛있겠다;;
전남 영광 가마미 해수욕장
어서와 물고기는 처음이지? 맨손으로 낚은 바다 피라미
역시 겁없는 이쁜손~
재미있는 아빠와 모래놀이;;
물놀이 마지막 하늘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하더니 하늘에 구멍이라도 난듯 몇십분을 부어대더니.. 샤워를 마치고 집으로 가는 몇분세에 거짓말같이 멈춰버리는..
그래도 오랫만에 해수욕과 퍼붓는 빗줄기는 추억으로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