무더위의 정점을 찍었던 8월 14일 강천산 군립공원으로 ㄱㄱ
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 주차가 제일 걱정이었지만.. 오후 1시경 마지막 주차장은 그래도 한산했다..
매번 올때 마다 그늘막텐트, 돋자리, 물놀이용품 챙긴다는걸 또 깜빡하고.. 달랑 웨건에 간단한 짐만 챙겨온;;
계곡옆에 그늘막 텐트 쳐놓고 물놀이 하면 그만인데.. 아쉬움을 뒤로하고 산책으로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풀어본다;;
강천산 군립공원 – 여름에 물놀이하기 딱 좋은 계곡과 산책로
옆에 않아 있기만 해도 시원한 바람과 음이온이.. 엄청 시원한 폭포~
환상캠핑;;; 입구 매표소에서 얘기하면 미리 쳐놓은 캠핑 텐트(글램핑장같은)에서 체험할수 있다는..
물놀이 나온 사람들이 마냥 부럽;;
기온차가 많이 나서 생기는 물안개.. 보기만 해도 시원~
누가 계곡 가운데 돌탑을 쌓아놓았나;;
백일홍이라 불리는 나무..
강천사 모과나무..
구름다리;; 위에서 봐도 아찔하지만.. 아래서 봐도 아찔
강천산 팔각정;; 최종목표 찍고 내려가요;;